[누구에게도 상처받을 필요는 없다] TOP10 도서 추천 –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현대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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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도 상처받을 필요는 없다’는 2022년 4월에 출간된 지민석 작가의 자존감 에세이입니다. 작가는 전작 《너의 안부를 묻는 밤》과 《나는 당신이 아픈 게 싫습니다》를 통해 아프고 외로운 새벽의 든든한 지지자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런 작가가 이번 책에서는 아픔을 털고 일어나 오늘 하루를 제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삶의 방향키를 단단히 잡는 법을 독자에게 일러줍니다.

책은 크게 4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부에서는 상처받지 않기 위한 기본적인 마음가짐을 다룹니다. 작가는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다짐’이 아닌 ‘움직임’이라는 실천의 영역이라고 말합니다. 누구에게도 기댈 곳이 없을 때 스스로 기분을 나아지게 만드는 방법, 타인과 나를 비교하면서 비참해지지 않는 법, 정신적인 독립을 이루는 법, 나에게 찾아온 행복의 순간을 발견하는 방법 등을 제시합니다.

2부에서는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상처를 다룹니다. 작가는 내가 좋아할 만한 사람만 골라서 좋아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질문합니다. 내가 상대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의 크기만큼 상대도 나를 소중히 여겨준다면, 나를 만만히 여기는 사람에게 단호하게 대처할 수 있다면 관계는 한결 편안할 것입니다.

3부에서는 상처를 극복하는 방법을 다룹니다. 작가는 상처는 나를 성장시키는 기회라고 말합니다. 상처를 딛고 일어서기 위해서는 그 상처를 솔직하게 마주하고, 그 상처를 통해 내가 무엇을 배웠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4부에서는 상처받지 않는 삶을 위한 마무리 이야기를 다룹니다. 작가는 내 마음이 나에게 가장 안전한 곳이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자기만의 공간을 내가 가장 좋아하는 물건들로 채우고 가꾸면 그곳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한결 평온해진다. 마찬가지로 내 마음의 방을 정리하고 가장 빛나는 순간들로 채울 때 관계의 폭풍에 휩쓸려도 살아남을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누구에게도 상처받을 필요는 없다’는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전하는 책입니다. 또한, 상처받지 않는 삶을 위한 실질적인 조언을 담고 있어 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이 책의 주요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상처받지 않기 위해서는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인간관계에서 상처받지 않기 위해서는 나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과 관계를 맺고, 나를 만만히 여기는 사람에게 단호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상처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그 상처를 솔직하게 마주하고, 그 상처를 통해 내가 무엇을 배웠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 상처받지 않는 삶을 위해서는 내 마음이 나에게 가장 안전한 곳이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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