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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총 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장은 ‘너무 늦었다고 생각되는 날의 그림들’로, 누가 봐도 늦은 나이에 두려움 없이 도전했고, 무엇보다 다른 이의 시선과 평가에 휘둘리지 않았던 작가들의 작품을 다뤘습니다. 2장은 ‘유난히 애쓴 날의 그림들’로, 타고난 결핍, 정신적·육체적 고통, 폭력적인 시대 등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끝내 포기하지 않고 원하는 삶을 산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합니다. 3장은 ‘외로운 날의 그림들’로, 홀로, 고독과 외로움 가운데서 오히려 새로움을 창조해낸 예술가들을 만납니다. 마지막으로 4장은 ‘휴식이 필요한 날의 그림들’로, 일상의 쉼과 행복이 되어주는 존재들을 다룬 작품과 그 자체가 위로와 치유가 되는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책에는 클로드 모네, 그랜마 모지스, 렘브란트, 쿠르베, 프리다 칼로, 툴루즈 로트레크, 구스타프 클림트, 아마데오 모딜리아니 등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화가들의 작품과 삶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저자는 각 화가들의 작품을 통해 그들의 삶의 고난과 역경을 들려주며, 그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간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합니다.
책은 읽는 내내 따뜻한 감동과 힐링을 선사합니다. 화가들의 작품을 통해 삶의 고난과 역경을 마주한 독자들은 그들의 이야기에서 위로와 용기를 얻게 될 것입니다. 또한, 책을 통해 미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새로운 시각으로 미술을 감상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위로의 미술관』은 지친 하루를 마치고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찾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