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언제나 과정 속에 있다(책등 3종 중 1종 랜덤)] TOP10 도서 추천 –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현대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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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나 과정 속에 있다』는 2013년 설립된 젊은 건축가 집단 푸하하하프렌즈의 10년을 기록한 책입니다. 푸하하하프렌즈는 윤한진, 한승재, 한양규 세 명의 대표 건축사가 공동 설립한 사무소로, 현재는 열세 명이 함께 일하며 HYBE, 성수연방, 디스이즈네버댓, 어라운드, 터 101 등 굵직한 대형 건축물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 책은 푸하하하프렌즈의 건축과 그들이 겪은 일들을 다양한 형식의 글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단편 소설, 시, MBTI 표, 건축 체크리스트 등 형식과 분량은 모두 자유롭습니다. 각 꼭지는 푸하하하프렌즈가 지은 18개의 건축물 속으로 재배치되어, 각 건물을 지을 때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 어떤 일들이 벌어졌는지 자연스레 알게 됩니다.

책 제목인 『우리는 언제나 과정 속에 있다』는 푸하하하프렌즈의 사훈입니다. 그들은 건축이 완성되는 순간이 아닌, 그 과정 자체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건축은 계획과 설계, 시공, 완공까지의 모든 과정을 통해 완성되는 것이며, 그 과정에서 건축가와 사용자, 그리고 주변 환경이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 책은 건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건축의 과정과 푸하하하프렌즈의 이야기를 통해, 건축이 단순히 ‘결과물’이 아닌 ‘과정’임을 깨닫게 해줍니다. 또한, 건축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줍니다.

『우리는 언제나 과정 속에 있다』는 다음과 같은 독자들에게 추천합니다.

* 건축에 관심이 있는 사람
* 푸하하하프렌즈의 건축을 좋아하는 사람
* 세상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싶은 사람

이 책은 2023년 10월에 출간되었으며, 현재는 미메시스에서 판매 중입니다.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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