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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녀장려금’ 이달 말까지 신청…310만 명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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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1일, 국세청은 근로, 사업, 종교인 소득이 있는 310만 가구에 대해 근로자녀장려금 정기신청 안내문을 발송하였습니다. 이번 근로자녀장려금 신청은 2021년 1월부터 31일까지 이루어진다고 하였습니다.
근로자녀장려금은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정책으로, 최저임금 사용자에게는 최대 15만원, 상시근로자에게는 최대 13만원의 장려금을 지급합니다. 하지만, 이번 근로자녀장려금은 신청금액을 연말 정산 과정에서 마이너스 금액으로 처리할 경우 적용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근로자녀장려금은 단독, 홑벌이, 맞벌이 가구로 구분되며, 1가구에서 1명만 신청 가능합니다. 배우자, 부양가족 유무에 따라 각 가구별로 적용되는 재산, 소득 기준이 달라지며, 근로장려금 소득 요건으로는 단독가구는 4만 ~ 2200만원 미만, 홑벌이가구는 4만 ~ 3200만원 미만, 맞벌이가구는 600만 ~ 3800만원 미만을 기준으로 하며 재산은 2억 4000만원 이하이어야 합니다.
더불어, 이번 근로자녀장려금 신청을 위해서는 국세청 홈페이지를 통해 ‘근로자 노동시간·임금 등록 이력 조회’ 서비스를 통해 직접 조회하거나, 국민연금 이상의 주민번호 인증 방식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번 근로자녀장려금 신청은 이후, 2년간 자동으로 신청되는 자동신청 제도가 시행됩니다. 이에 따라, 국세청은 장려금 지급을 안내하고 광고성 문자(스팸 문자)로 인한 사기전화를 방지하기 위해 차단 기능을 설정하였습니다.
이러한 규정은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및 지급에 대한 투명성과 안전성을 높여주는 긍정적인 조치로 평가됩니다.
On January 11th, the National Tax Service sent out notification letters for regular applications for the “Worker Support Fund” to 3.1 million households with income from labor, business, and religious activities. Applications for the Worker Support Fund will be accepted from January 1st to the 31st, 2021.
The Worker Support Fund is a policy targeted towards workers, providing up to KRW 150,000 for minimum wage workers and KRW 130,000 for regular workers. However, it is important to note that if the applied amount is a negative number during the year-end settlement process, then it will be reflected accordingly.
The Worker Support Fund is categorized into single-person, single-earner, and double-earner households, with only one person from each household eligible to apply. The income and asset criteria vary for each household depending on differences such as the presence of a spouse or dependent family members. Income requirements to be eligible for the Worker Support Fund are between KRW 40,000 to KRW 22,000,000 for single-person households, between KRW 40,000 to KRW 32,000,000 for single-earner households, and between KRW 600,000 to KRW 38,000,000 for double-earner households. Asset holdings must be under KRW 240,000,000.
To apply for the Worker Support Fund, individuals can either directly check their labor hours and wage records through the “Checking My Labor Hours and Wage Records” service on the National Tax Service website, or apply using a resident registration number authentication method that is equal to or higher than the National Pension.
Furthermore, a system for automatic application will be implemented for the next two years, after which individuals will automatically be eligible for the fund. The National Tax Service has set up a block feature to prevent fraud calls related to spam messages for promoting the fund.
These regulations are viewed as positive measures to increase transparency and safety in the application and disbursement of the Worker Support Fund.
특산품 공장 세워 지방소멸 대응…지자체 16곳에 800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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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지역기업 혁신 공모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공모사업에서는 충북 괴산군 등 16개 지자체의 13개 과제를 최종 선정했습니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방소멸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경제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지방소멸 대응기금과 기업지원사업을 연계하여 우수한 지자체 과제를 지원합니다. 선정된 지자체는 우대점수와 추가 지원을 받으며, 총 800억 원의 지원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공모사업은 지방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The Ministry of Public Administration and Security and the Ministry of SMEs and Startups have conducted a business innovation competition to address local extinction and promote regional economic development. Thirteen projects from 16 local governments, including Gochang County in Chungcheongbuk-do, have been selected in the final stage of the competition. This competition is aimed at solving the problem of local extinction and promoting the regional economy, and supports excellent local government projects through the linkage of local extinction response funds and business support projects. The selected local governments receive preferential points and additional support, with a total of 80 billion won in support planned. Therefore, this competition is expected to have a positive impact on the revitalization of regional economies.
범정부 ‘디지털 권리장전’ 9월 마련…새로운 디지털 질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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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대통령의 미국 방문 후, “새로운 디지털 질서 정립 방안”을 추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러한 계획은 디지털 심화 쟁점을 해결하고, 디지털 혁신의 동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디지털 권리장전과 디지털 심화 대응 실태 분석 등의 방안이 마련되었으며, 또한 주요 디지털 심화 쟁점들을 다루는 “디지털 공론장”도 구축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계획은 글로벌 디지털 규범 논의 주도를 위해 수립된 것으로, 관련 분야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글로벌 디지털 시대의 발전과 안정을 위해 협력적인 노력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각국에서도 디지털화 혹은 4차 산업혁명 등의 개념들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기조하에서 한국이 글로벌 디지털 규범 논의를 주도하는 계획은 대단히 의미있는 일입니다. 이러한 추진에 대한 sentiment는 주로 긍정적으로 보이며, 이번 계획을 통해 디지털 시대의 선도국가로서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The Ministry of Science and ICT in Korea has decided to pursue a plan for establishing a “new digital order” following the President’s visit to the United States. This plan aims to resolve digital deepening issues and sustain the momentum of digital innovation. To achieve this, measures such as digital rights protection and analysis of deepening issues will be formulated, and a “digital forum” addressing key digital challenges will be established.
This plan has been developed to lead the discussions on global digital norms, and various stakeholders in the relevant fields will be participating. It is expected that this cooperative effort will be made for the development and stability of the global digital era.
In the midst of the digitalization or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in various countries, Korea’s plan to lead the discussions on global digital norms is significant. Sentiments towards this pursuit are mainly positive, and it is expected that Korea will be able to develop further as a leading country in the digital era through this plan.
1주택자 재산세 부담 완화…가구당 평균 7만 2000원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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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는 최근 공정시장가액비율과 관련하여 개정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6월 8일부터 다음 달 중으로 이 개정안이 적용될 예정이다. 개정안에는 1주택자의 재산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1주택자 공정시장가액비율을 낮추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개정안을 통해 1주택자의 재산세 부담은 2020년 대비 29.3% ~ 42.6%, 2022년 대비 8.9% ~ 47%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서민 주거 안정에 기여하며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이번 조치는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1주택자들에게는 긍정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어, 서민 주거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정부의 노력은 지속적으로 이어져야 하며, 꾸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문제이다.
The South Korean government has recently announced a revision to the fair market value ratio, which will be applied from next month. The revision includes lowering the fair market value ratio for single homeowners in order to reduce their property tax burden.
Through this revision, it is expected that the tax burden of single homeowners will decrease by 29.3% to 42.6% compared to 2020, and 8.9% to 47% compared to 2022. This is seen as contributing to the stability of the housing market for low-income households.
This measure is expected to play an important role in stabilizing the real estate market, and is considered positive for single homeowners, contributing to the stability of low-income housing. Such efforts by the government need to be sustained, and require continuous attention and support.
실시간 재난안전데이터 공유로 ‘강릉산불’ 가스폭발 등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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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행정안전부는 최근 발생한 강릉산불에서, 공공과 민간이 실시간으로 재난안전 데이터를 공유하여 대형 피해를 예방하는 데에 성공한 사례를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사례는 국정과제인 ‘재난안전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의 한 부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 사업은 재난관리 책임기관에서 생산하고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를 정부, 공공기관, 민간 기업, 국민에게 공개하여, 재난 대응 능력을 개선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이번 강릉산불에서도, 경찰청, 소방청 등 재난 관련 부처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예방조치를 취함으로서, 가스폭발과 같은 대형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과거의 재난을 분석하고 전략을 세움으로서, 빠르고 효과적인 대응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사례로 인해 행안부는 나머지 가스시설 사업자들과도 데이터 공유 체계를 구축하고, 재난 대비 시스템을 보완하는 등 좀 더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는 국가적인 차원에서 재난에 대한 예방과 대응을 위한 노력으로, 국민의 안전을 보호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The Ministry of Interior and Safety in South Korea recently announced a successful case of real-time disaster safety data sharing between public and private sectors to prevent major losses in the recent Gangneung fire. This case was part of a national project to establish a disaster safety big data platform.
The project aims to improve disaster response capabilities by making data produced and owned by disaster management agencies available to the government, public organizations, private companies, and citizens. In the Gangneung fire, they used data from disaster-related departments such as the police and fire department to inspect gas facilities and take preventive measures, thus preventing major losses like gas explosions. This effort was recognized as contributing to a fast and effective response by analyzing past disasters and devising strategies.
Furthermore, as a result of this case, the Ministry of Interior and Safety is trying to establish a data sharing system with other gas facility operators and enhance disaster preparedness systems for more systematic response efforts. This national effort for disaster prevention and response is expected to greatly contribute to protecting the safety of citizens.
원본 데이터 출처: 정책브리핑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