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6월 05일 정책포털 정책뉴스 (대한민국 정책 브리핑)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사이트에 등록된 정책뉴스, 카드, 한컷, 사실은 이렇습니다 등의 기사제목, 기사내용, 관련부처 등을 조회 합니다.

10% 절약하면 인상 전 전기요금…7일부터 에너지캐시백 신청 접수

 

글링크 :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15875&call_from=rsslink

한국 정부는 현재 에너지 절약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그 중 하나는 전기 사용량 감축을 위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국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며,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과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또한 정부는 이번 캠페인에 맞춰 새로운 제도를 도입했다. 전기 사용량을 전년 대비 10% 감축하면 해당 기간 동안 사용한 전기 요금의 일부를 에너지 캐시백의 형태로 돌려주는 제도이다. 이를 통해 국민들은 에너지 절약의 가치를 느끼면서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정부는 에너지 바우처 지원 대상을 30% 이상 확대했다. 이제는 보다 많은 취약계층을 지원하며, 필요한 가정에서 전기 요금 부담을 덜게 해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지막으로, 정부는 여행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도 했다. 청년 4인이 전남으로 여행을 떠날 때, 여행비용을 최대 25만원까지 줄일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국내 여행 활성화와 경제 부양도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정부 정책들은 에너지 절약과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도 정부는 여러 정책들을 통해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The Korean government is currently pursuing various policies to save energy and revitalize the economy. One of these policies is an energy-saving campaign to reduce electricity consumption. The campaign provides easy ways for citizens to practice in their daily lives, thus raising awareness of energy conservation and environmental protection.

Furthermore, the government has introduced a new system in line with this campaign. The system returns part of the electricity bill as energy cashback if the electricity consumption is reduced by 10% compared to the previous year. Through this, citizens can actively participate in saving energy while feeling the value of it.

In addition, to support vulnerable groups, the government has expanded the energy voucher support target by more than 30%. Now, more vulnerable groups are supported, and it is expected to help reduce the burden of electricity bills for necessary households.

Lastly, the government is also providing travel discounts. When four young people travel to Jeollanam-do, they can receive discounts of up to KRW 250,000 on travel expenses. This is expected to promote domestic travel and economic revitalization.

These government policies are expected to have a positive impact on energy conservation and economic revitalization. In the future, the government will continue to strive for the improvement of citizens’ quality of life through various policies.

 

대통령실, 국가보훈부 및 재외동포청 기관장 인선 발표

 

글링크 :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15878&call_from=rsslink

최근 국가보훈부와 재외동포청에서 기관장 인선 발표가 있었습니다. 박민식 국가보훈처장과 윤종진 국가보훈처 차관은 국가보훈부 장관과 차관으로 각각 임명되었습니다. 이들은 국가보훈사업을 선도하고 발전시키는데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재외동포청의 청장에는 이기철 전 외교부 재외동포영사대사가 임명되었습니다. 이기철 청장은 해외 거주 동포들의 권익과 복지를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증진시키는데 힘쓸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인선 발표는 국가보훈사업과 재외동포사업을 더욱 발전시키고, 국가와 해외 동포들 간의 상호 이해와 협력을 강화하는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Recently, there were announcements of appointments for heads of the Ministry of Patriots and Veterans Affairs and the Overseas Korean Residents Affairs. Park Min-Sik was appointed as the head of the Ministry of Patriots and Veterans Affairs, and Yoon Jong-Jin was appointed as the vice minister. They are expected to play a significant role in leading and developing the nation’s veterans affairs programs.

Furthermore, Lee Ki-Cheol, former ambassador of overseas compatriots at the Ministry of Foreign Affairs, was appointed as the head of the Overseas Korean Residents Affairs. Lee is expected to work hard to protect and promote the rights and welfare of overseas Koreans.

The recent appointments are expected to lead to positive outcomes such as development of veterans affairs and overseas Korean programs, and strengthening mutual understanding and cooperation between the nation and overseas Koreans.

 

추 부총리 “수출 일부 긍정 조짐…개선세 이어질 것”

 

글링크 :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15872&call_from=rsslink

한국기획재정부 장관인 추경호 부총리는 최근 대외경제장관회의와 아랍에미리트(UAE) 투자협력위원회에서 한국의 수출액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그는 이번달 수출액은 작년 동월 대비 15.2% 감소했지만, 자동차, 이차전지 등 몇몇 분야는 지속적인 수출 증가세를 보이면서 앞으로도 수출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추 부총리는 UAE와 한국의 투자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점검했습니다. 그는 UAE의 투자자금을 한국으로 유입시키기 위해서는 투자협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추 부총리는 다른 국가와의 자유무역협정에 대한 협상을 추진 중이며, 디지털&원산지 관련 분야와 같이 양국 모두 관심 있는 분야를 우선적으로 협상하여 빠르게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내용들은 한국 경제 살리기에 긍정적인 신호라고 할 수 있습니다.

Choo Kyung-ho, South Korea’s Minister of Planning and Finance, recently announced the country’s export figures during a meeting with foreign economic ministers and the UAE Investment Cooperation Committee. He stated that although this month’s exports decreased by 15.2% compared to the same period last year, certain sectors such as automobiles and secondary batteries continued to show a steady increase in exports, leading him to predict a positive trend in export performance going forward.

Choo also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strengthening investment cooperation with the UAE to attract investment funds into Korea. Lastly, he mentioned ongoing negotiations for free trade agreements with other countries, with a focus on digital and origin-related fields that are mutually beneficial to both countries. These developments can be seen as positive signals for reviving the Korean economy.

 

한국수어 통역 서비스 알려주는 전용엠블럼 최초 디자인·배포

 

글링크 :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15870&call_from=rsslink

문화체육관광부는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수화 통역을 위한 기호체계를 개발하고 이를 홍보하기 위해 삼성전자와 함께 노력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청각장애인에게 문화 및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문화체육관광부 디지털커뮤니케이션팀에서 개발한 기호체계는 관련 공공기관이 만든 홍보자료에서 수화통역 QR 코드를 인식하기 위한 것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는 삼성전자도 참여해 원활한 수화 통역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청소제 제품 포장에 기호를 표시하고,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뱃지 디자인을 배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각장애인들에게 문화 및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The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is developing a sign language system for interpreting for the hearing impaired and collaborating with Samsung Electronics to promote it. This campaign is aimed at improving cultural and informational accessibility for the hearing impaired, and the sign language system developed by the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s Digital Communication Team will be used to recognize QR codes for interpreting in promotional materials produced by related public institutions. In addition, Samsung Electronics is participating in this campaign by marking symbols on cleaning product packaging to support smooth use of sign language interpreting and distributing badge designs through online events. The goal is to contribute to improving cultural and informational accessibility for the hearing impaired.

 

전세사기 특별법 시행 첫날…795명 피해인정 신청

 

글링크 :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15862&call_from=rsslink

국토교통부는 최근 전세사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임차인들을 돕기 위해 전세사기 피해지원위원회를 발족시켰다고 발표했다. 전세사기 피해자 결정 및 경공매 유예·정지 협조 요청 역할을 맡아 위원회는 전세사기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들에게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세사기 피해지원위원회는 전세사기 피해자 결정 신청을 받으며, 거주지 관할 시·도에 이를 신청할 경우 위원회에서 평가를 진행한다. 이에 따라 신청 접수는 현재 795건으로 집계되어있다.

위원회는 긴급한 경·공매 유예·정지 협조요청 사안을 중점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일주일에 3개 분위원회를 순서대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렇게 대책을 마련한 것은 전세사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임차인들이 도움을 받게 하기 위함이다.

이번 조치는 전체적으로 긍정적인 내용으로 볼 수 있으며, 전세사기 피해를 입은 임차인들에게 혜택을 제공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The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announced that it has launched a support committee for victims of lease fraud to assist tenants who have suffered financial losses due to lease fraud. The committee will be responsible for determining lease fraud victims and requesting cooperation for postponing or suspending public auctions of lease properties in order to provide support to tenants who are struggling due to lease fraud.

The committee will receive applications from lease fraud victims, and if the application is made to the local government where the residence is located, the committee will evaluate it. Currently, the committee has received 795 applications.

The committee plans to hold three subcommittees each week in order to process urgent requests for postponing or suspending public auctions. This measure has been taken to provide assistance to tenants who have suffered from lease fraud.

Overall, this initiative is seen as a positive step and is expected to provide benefits to tenants who have been victims of lease fraud.

 

원본 데이터 출처: 정책브리핑 www.korea.kr

Leave a Comment